강아지 눈관리 : 영양제 추천

강아지 눈관리는 정말 중요한데 힘들기도 합니다.

저는 특히 눈물이 많이 나고, 눈이 커서 눈관련 질환이 심한 시츄와 함께 살고 있어서 눈물양, 눈질환에 민감합니다.

여러 영양제를 써봤는데 정말 효과가 탁월한 영양제가 있어서 소개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구글 애드센스는 승인 받은 김에 자동광고를 달고 있지만, 쿠팡파트너스나 블로그 체험단은 하지 않습니다.

눈물이 많은 강아지

모든 강아지가 눈물을 흘릴 수 있지만, 일부 강아지는 다른 종의 강아지보다 눈물이 많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물이 많은 강아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시츄

시츄는 대개 짧은 코와 눈동자 주변에 더 많은 털이 있어 눈물이 더 많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말티즈

말티즈는 작은 강아지 종류 중에서 가장 눈물이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눈물로 인한 변색 때문에 흰색 털을 갖는 강아지 중에서 가장 많은 눈물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비숑 프리제

비숑 프리제는 흰색 털을 가진 강아지로, 눈물이 많으면 털이 노랗게 변색될 수 있습니다.

5. 페키니즈

페키니즈는 다른 강아지와 비교해서 특히 눈물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강아지가 눈물이 많이 나는 것은 모두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대개 눈물이 많이 나는 경우는 눈 건조증, 눈 건조증, 눈 충돌, 알레르기, 교감 신경 문제 등의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눈물이 많이 난다면 우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영양제

시츄는 눈물이 많아 하루에도 열 번 이상 눈물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조선간장 냄새가 납니다.

눈물에 털도 딱딱해지고.

그래서 검색해보고 여러 영양제를 사용해 봤는지 별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눈물 문제를 한번에 해결한 영양제를

찾아냈습니다.

바로 눈에 띠개 클린 아이 플러스 입니다.

분말 가루 타입인데, 건초를 분말처럼 빻아 놓은 것 같습니다.

이 약을 먹이고 눈물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그 눈물 많은 시츄의 눈물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츄 뭉치는 이제는 눈물도, 눈물 자욱도, 변색된 털도 없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총 6개월 정도 먹였는데 이제 먹이지 않고 있습니다.

단점과 이제 먹이지 않는 이유

단점은 분말 가루라 잘 날린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냄새는 좋지 않습니다.

좋지 않은 냄새가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하루 두 번 밥에 섞어주는데 사람에게는 그 냄새가 좋지 않은데

강아지에게는 좋은가 봅니다. 섞어주면 밥을 더 잘먹습니다.

이제 먹이지 않는 이유는 혹시 안구 건조증이 올까봐 입니다.

눈물의 양도 정상적이고, 변색이 되거나 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잘 유지됩니다.

그런데 태생적으로 눈물의 양이 많은 시츄가 눈물이 이렇게 확 줄어드는 것도 걱정이 되더군요

6개월 정도 먹였는데 이제 먹이지 않아도 눈물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안구 건조증이 오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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