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 안심 주택 입주자 모집 : 보증금 최대 6천만 원 무이자

서울시가 ‘보증금 지원형 장기 안심 주택’ 신규 입주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입주희망자가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찾아 신청하면 전월세 보증금 최대 6천만 원까지,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 일반공급 보증금 지원액이 늘어나고, 1~2인 가구의 소득 기준도 완화됩니다.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SH공사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만 가능합니다.

SH공사 사이트 바로가기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신청가능합니다.

단 1인 가구는 10%, 2인 가구는 20% 감산합니다.

그리고 해당 세대가 보유하는 있는 모든 부동산 합산 21,550만 원 이하, 현재 가치 기준 3,683만 원 이하의 차량 소유자만 신청 가능하며 2대 이상 보유한 경우 합산하지 않고 높은 차량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간 지원 가능하며 계약시 임대인 중개수수료를 지원합니다. 단 기존 거주 주택에서 계약 시 지원되지 않습니다.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주하는 세대는 이사비도 지원됩니다.

3개월 이상 반지하 주택에서 거주한 사람이 임대계약 체결 때 1회에 한 해 이사비를 지원하며 최대 40만 원 한도에서 실비 지원합니다.

3월 27일 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인터넷 청약만 가능합니다. 최종 6월 2일 공사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입주 대상자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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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자격은 두 종류 입니다.

신혼부부와 세대 통합으로 이 경우 월평균 소득 120% 이하로 자격 기준이 완화됩니다.

부동산 소유분과 자동차 소유분의 자격은 일반 공급자와 동일합니다.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이고 임신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경우가 1순위, 자녀가 없는 경우가 2순위 입니다.

7년 이상이면 특별 분양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자녀는 신청자 또는 배우자와 같은 세대별 주민등록에 기재되어 있어야 하며, 임신 중인 경우 임신 진단서를 제출하면 하며됩니다.

만 65세 이상의 직계존손을 3년 이상 부양하고 있고, 자녀가 있는 세대는 특별분양의 자격이 갖추어집니다.

자녀가 없는 경우는 2순위가 됩니다.

자녀의 경우 신혼부부 조건과 같이 현재 임신 중인 경우에도 인정이 됩니다.

안심 주택 신청자는 버팀목 대출 신청 조건이 될 경우 보증금에 대한 버팀목 대출 신청이 가능하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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