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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장암 4기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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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장암
출처. 전여옥 블로그

 

전여옥 대장암 4기 판정 

 

전 새누리당 전여옥 의원이 최근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아 그의 삶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의 전 변호사인 김소연 변호사는 전씨가 현재 불치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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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의 정치인으로서의 삶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전 의원은 KBS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04년 정계에 입문했다. 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러나 201219세의 나이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국민사상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 낙선해 결국 정계을 은퇴했다.

 

전 의원은 정계를 떠난 뒤 2016'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문이 불거질 때까지 대중과 거리를 두었다. 박근혜 비판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전여옥대장암
출처. 전여옥 블로그

악플러 법적 조치 

 

전씨는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여옥TV'를 개설해 자신의 견해와 의견을 공유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녀의 채널에서 그녀는 자신의 암 투병에 대해 악의적인 댓글을 남기는 개인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재정적 결과에 직면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전씨는 앞으로도 글과 방송을 위해 목숨을 걸고 더 열심히 싸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녀의 비디오 중 하나에서 전씨는 암에 걸렸다는 이유로 그녀를 동정하는 좌파 지지자들이 있다고 주장하며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좌절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보고 싶다는 소망을 언급했지만 그것을 볼 때까지 살지 못할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전 의원을 대리한 김소연 변호사는 당초 SNS를 통해 전 의원이 대장암 4기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씨는 전씨의 병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모든 네티즌들에게 엄중한 금전적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강조하며 책임을 물을 것을 강조했다.

 

전씨의 암 진단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악플에 대한 나의 용서?"라는 글을 올렸다. 전씨는 진혜원 검사와의 법적 다툼으로 자신의 병상을 공개한 김소연 변호사와의 대화를 인용했다. 전씨는 과거 진혜원이 김건희 부인을 인신공격했다고 비난한 바 있다. 이후 진혜원은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전씨는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악플을 예상해 지금 자신의 병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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