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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의 아내 옥경이, 이옥형 씨의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모아지고 있다.
이루의 재판을 통해 이옥형 씨가 치매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는데, 태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루의 선고 공판은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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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뀌치기 구형
이루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첫 공판이 진행되었다. 검찰은 이루에게 징역 1년과 벌금 10만원을 구형을 요구했다.
이루의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피고인이 성실하게 협조했고 자백했으며, 인도네시아 한류 주역이라는 점과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선처를 요청했다.
태진아 애정
이와 관련해 태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 어린 글을 남기고 있다. 그는 사랑은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여러분도 사랑을 만들라고 말하며, 매일매일 행복하다고 하며 아내를 사랑하는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루의 선고공판
한편, 이루는 오늘 법원에 출석하여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인정하였다. 이루의 선고 공판은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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