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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탈리아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선정 및 '올해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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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최우수수비수
세리아 사무국

이탈리아 프로축구 클럽 나폴리의 수비수 김민재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리에A '수비왕'에 선정되었으며, 이어서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는 등 2관왕에 올랐습니다.

세리에A 사무국은 '2022-2023시즌 U-23·골키퍼·수비수·미드필더·스트라이커 부문 최우수선수(MVP)' 명단을 발표하면서 김민재를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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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조반니 디로렌초와 테오 에르난데스와 경쟁

 

김민재는 나폴리 동료 조반니 디로렌초와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와 경쟁하여 '수비왕'에 올랐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포지션별 MVP'에서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해 나폴리로 이적한 이후 2018-2019시즌부터 시작된 세리에A 이달의 선수 선정에서도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철기둥'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의 뛰어난 수비력은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에 큰 기여를 했고, 이번 시즌을 빛낸 가장 뛰어난 수비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올해의 팀에도 선정

 

또한, 김민재는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는데, 이는 45명의 후보 가운데 팬투표 50%와 기자단 투표 50%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된 것입니다.

김민재는 조반니 디로렌초, 글레이송 브레메르(유벤투스), 테오 에르난데스와 함께 포백 라인을 구성하였습니다.

 

김민재의 성과에 대한 인정은 그를 둘러싼 환호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나폴리를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데뷔 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에 세리에ASNS를 통해 김민재에게 "인상적인 데뷔였다. 축하한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번 시즌 김민재 지표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뛴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35경기에 출전하여 3,055분을 뛰었으며, 경기당 평균 1.6회의 태클, 1.2회의 가로채기, 3.5회의 클리어링 등 훌륭한 수비 지표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2도움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과시했습니다.

이외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9경기에 출전하여 나폴리의 8강 진출을 이끄는데 일조했습니다.

 

김민재의 성과와 나폴리의 성공

 

김민재의 수상으로 세리에A에는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이 상은 2018-19시즌 이후 처음으로 우승팀 선수가 수상하는 것이었는데, 김민재가 이를 달성하였습니다.

 

김민재의 성과는 그의 팀인 나폴리의 성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안정적인 수비력과 존재감을 통해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재의 수비력은 팀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그의 업적은 세리에A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김민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의 최고 수비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김민재는 오는 6일에 귀국한 뒤 15일에는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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