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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확정 : 대학별 배정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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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난 수요일 의대 증원과 대학별 배정 인원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의대 증원 의대 대학별 증원인원
출처. 교육부 보도 자료

 

서울지역을 제외하고 배정하였습니다.

메이저 의대 중에는 수원에 있는 성균관대, 그리고 울산에 있는 울산대의 인원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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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의대 대학별 배정인원
출처. 교육부 보도자료
[교육부+03-20(수)+부총리+브리핑+시작시+보도자료]+[별첨]+2025학년도+의과대학+학생정원+배정결과.pdf
0.05MB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boardSeq=98414&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20402&opType=N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 전체 증원 2000명 중 비수도권 82%<1639명>―경인 18%<361명>배정 서울엔 신규 정원 배치 안해…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지역거점 국립대에 총정원 200명 수준 배

www.moe.go.kr

 

의대 증원 확정과 실시의 문제 

 

다만 각 대학교의 의대와 교수회 그리고 의사협회와 전공의와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총선용 정책이라는 분석도 있고, 김포시 서울 편입 문제 등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현 정부의 정책 추진 방식 등에 비추어 보아 올해 증원된 인원만큼 실제 전형이 이루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이니 최종 확정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오랫동안 의대를 준비했지만 현재 최하위 의대 합격 조건에서 조금 부족해 의대를 포기하고 다른 계획을 세운 현 고3 수험생과 학부모님이 애타는 마음을 생각하면 빨리 결정되었으면 합니다.

 

의대 증원과 최상위권 학생

 

현재대로 진행이 된다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공계열 학생 78%가 합격 가능한 증원 인원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리고 벌써 서울대 이공계열 학생 119명이 2학기 휴학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갈등을 봉합하고 어느 수준까지 확정해서 올해 시행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중요한 것은 증원 인원에서 각 대학별로 얼마만큼의 인원이 수시로 배정되느냐 정시로 배정되느냐의 문제입니다.

 

의대 증원의 정시 인원 선발 증가와 지역인재 전형 선발 인원의 문제 

 

정시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현 재학생들에게 대규모 의대 증원의 혜택이 전적으로 작용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최상위원 대학 이공계열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등 반수생과 그리고 의대만을 목표로 준비한 재수생, 삼수생 등에게는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집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의 인원이 지역 인재 전형으로 배정되느냐의 문제입니다.

 

지역 인재 전형이 대폭 증가하고, 그것이 교과 전형의 방식으로 반영된다면 서울, 경인 지역 외에의 각 지역의 최상위권 재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열립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재학생은 다음 세 가지 사항에 집중하며 준비, 혹은 결심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대 증원에서 중요한 요소 

 

1. 증원 인원의 정시 배정과 수시 배정 비율

2. 지역 인재 전형의 추가 배정 인원 수

3. 지역 인재 전형의 수시, 정시 배정 인원과 선발 방식 (종합, 교과)

 

 

최종 확정되고, 전형 안이 구체적으로 나오면 바로 소식을 전해드리며 분석과 대응과 관련된 이야기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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