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아니 요즘은 초등학생 때부터 의대를 준비시킨다고 난리통이니 모든 초중 부모님들이 대체 어떤 고등학교에 자녀를 보내야 하는지 헷갈리고 궁금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비평준화지역에서 중2 자녀를 키우는 저 역시 고등학교 선택 문제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현 중3과 그 아래 학년은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에 따른 2022 개정교육과정의 적용과 2028 이후 수능형태에 따른 대입의 대대적인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기에 더욱 고등학교 선택에서 신중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대 합격자수로 명문고등학교의 서열이 매겨졌다면 최근에는 의대 열풍에 따라 의대 합격자 수로 고등학교별 선호도와 희비가 엇갈리는 실정입니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다양한 선택과목과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목자사고가 대입에 유리할 것이다라는 의견과 의대를 가려면 여전히 내신관리를 위해 일반고에서 Top을 노려야 한다는 생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 고등학교 유형별 특징과 우리 아이가 만족스런 고등학교 생활을 누리면서 대입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 지 함께 고민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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