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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칼럼

자사고에도 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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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수시 합격자 수와 비율을 봐야 한다

 

 

자료 출처 : 서울대
 

 

 

블라인드 평가 이후 수시 전형에서 일반고가 열세이다.

그러다 보니 서울대 입학자 순위에서 일반고가 많이 밀리고 있다.

그만큼 그동안 학교의 이름값으로 서울대를 수시로 보내던 유명 일반고들의 교육과정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상위 학교에서 예고, 영재고, 과고를 제외하면 외고가 많다.

이유는 외고는 블라인드 평가를 해도 교육과정에서 외고임이 드러난다.

그리고 대원, 대일, 명덕, 한영외고와 같은 학교는 생기부 곳곳에 각각 구분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

블라인드를 해도 다 드러난다.

 

2021년도 대입 결과에서 인천하늘고가 특출나다

30위권 밖이었다가 순위 안에 들어왔다.

그리고 수시 20, 정시 2이다.

블라인드 평가 실시 이후의 변화라는 점에서 주목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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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에도 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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